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코로나19 감영증 확산으로 위축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시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안양호계종합시장 상인회와 3월 31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였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4월 둘째주 목요일인 9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호계종합시장을 찾아 오찬과 함께 장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흥규 안양창조산...
풍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남)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사신도시 내 자족시설인 센텀비즈 지식정보산업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풍산동 주민자치위원 15명과 공무원이 함께 캠페인을 펼친 곳은 서울과 하남의 경계지역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로 인구유동 증가가 많은 지역으로 홍보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유병남 풍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폭발적으로 확진자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 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NH농협을 비롯한 4개 금융기관과 광명지점 신용보증재단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과 이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보증서 발급과 관련하여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할 필요성이 있으며, 비상사태를 맞이하여 관내 금융기관에는 긴급대출 등 신규자금 공금 규모를 추가 확대하여 피해가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덕풍1동에서는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낮춰 주는 착한임대인이 줄을 잇고 있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덕풍1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진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4명의 임대인이 5개 점포의 임대료를 최대 22%까지 4~6개월간 인하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진곤(남/69세/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씨는 소유 중인 3개 점포의 임대료를 모두 인하(20만원 ~ 100만원)하여 지역사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 만안·동안구 지부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벌이고 있다고23일 밝혔다.(사진 첨부) 지부는 이달10일부터 각 음식업소의 출입구부터 영업장,조리장,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방역했다. 박철수 동안구지부장은“시민들이 불안심리가 커져 지역경제전반에 침체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특히 외식업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이럴 때 일수록 외식업소의 위생관리를 청결히 해 고객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식업 지부 관계자는 방역을 희망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3월 30일까지 시흥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0년 정책실명제 활성화를 위한「국민신청실명제」를 안내하고 접수 받는다. 정책실명제는 시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 관리, 공개하는 것이다.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흥시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할 때 국민의 수요를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제출한 국민신청실명제 내용 중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하남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징수활동 완화 등 지원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환자 ․ 자택격리자와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자, 방문고객 및 일거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점 등의 직 ․ 간접 피해자이며,‘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피해 납세자에게 지방소득세 등 신고세목에 대하여는 신고 또는 납부기한을 6개월(최대 1년)의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
성남시는 공유재산 매각으로 우수기업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23년 9월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에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건립하는 조건으로 정자동 163번지 일원 2832㎡ 규모 공유재산 부지를 ㈜마이다스아이티에 2월 14일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424억원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1114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963㎡,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의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에는 벤처기업 4개 이상이 입주하며, 판교제1테크노밸리에 있던 ㈜마이다스아이티 직원 600명이 ...
하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이에 적극 대처하고자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5개반(총괄반, 소상공지원반, 기업지원반, 세제지원반, 부속지원반)으로 편성하고‘지역경제 종합대책 전담 T/F’(이하‘대책반’)를 꾸렸다. ‘대책반’은 6대 분야 16개 주요시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6대분야 : 전담기구 조직, 지역상권 이용확대, 기업지원 및 취업알선,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중심상가 지역에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막간을 이용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수원 쉼터’가 생겼다. 수원시는 팔달구 효원로265번길 18 성보빌딩 2층 공간에 ‘경기이동노동자 수원 쉼터’를 조성해 지난 3일부터 일부 운영을 시작했다. 수원 쉼터는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업무 장소가 특정되지 않고 이동을 통해 업무가 이뤄지며 대기시간이 발생하는 이동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보완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면적 3...